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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맥북 에어 13인치 2020

귀연색2 2020. 6. 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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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어 2020 13인치 구매후기

드디어 내가 맥북 에어 13인치 2020을 구매했다! 너무 기분이 좋다. 사기 전에 맥북 에어 13인치 2019랑 많은 비교를 해봤는데 2020이 월등이 좋다는 말이 많았다. 사실 나는 컴퓨터나 IT 쪽은 완전히 문외한이라 남들이 좋다 하면 좋은가보다 했다. 실제로 구매를 해서 지금도 사용을 하고 있지만 딱히 어떤 점이 부각되게 좋다 이런 건 없는데 뭔가 편하다. 나의 맥북에어 13인치 2020 언박싱 과정을 올려보고자 한다. 보통 가볍게 쓸 거면 맥북 에어를 구매하라고 하고 써야 하는 프로그램이 많다면 맥북 프로를 사라고 했는데 이번 2020 맥북 에어 고급형은 프로보다 더 성능이 좋은 듯하다.

맥북 에어 2020 13인치 박스 오픈! 
맥북 에어 2020 13인치 구성품
맥북 에어 2020 13인치 충전기
맥북 에어 2020 13인치 화면 보호 필름
맥북 에어 2020 13인치 터치아이디
맥북 에어 13인치 2020

왜 이렇게 애플사의 제품들은 깔끔하고 예쁠까. 정말 예뻐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애플사의 제품을 많이 쓰고 있지만 그중에 제일은 역시 이번에 구매한 '맥북'인 것 같다. 영화 '스티브 잡스'를 보며 많은 것을 느꼈었는데 정말 세상을 바꾼 기업가임에 틀림없다. 이렇게 깔끔한 디스플레이 라니. 거기다가 아이폰, 에어팟과도 연동이 잘 되어서 너무 편하게 잘 쓰고 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지문 인식 아이디다. 지문만 가져다 대면 잠금이 해제되는 노트북이라니. 상상할 수도 없던 기능이 상상할 수 없는 제품에 들어가 있어 너무 신기하다.

맥북 에어 2020 13인치

내가 맥북 에어 13인치 2020을 구매한 후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단축키를 외우는 것이었다. 물론 아직도 다 외우진 못했지만 자주 쓰는 단축키는 다 외웠다. 맥북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쓰던 윈도우 단축키와는 다르다. 비슷한 것도 있지만 다른 게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간단하게 맥북에서 자주 쓰는 단축키를 조금 소개해보고자 한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것은 윈도우의 ctrl 키가 맥북에 있어선 command 키와 같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alt 키는 option키로 생각해야 한다. 예시로 맥북에서 복사, 붙여 넣기를 할 때 ctrl 대신 command를 쓰면 된다. 

맥북 에어 단축키

[맥북 스크린샷 캡쳐 ] command + shift + 3 (전체 화면 캡쳐), 4 (지정영역 캡쳐), 5 (화면영상 녹화), 6 (터치 바 캡쳐) 한번에 누르면 작동한다. //[ 탐색기 활성화 ] command + F // [인터넷 창 최소화]  command + M //[창 끄기] command + W// [열린 창 모두 종료] command + Q// [한/영 바꾸기] 한/A 키 // [ 대문자 입력하기] 한/A키가 불 들어올 때까지 꾹 누르기 // [ Spotlight 검색 활성화] command + space // [ 사용하는 앱 전환] command + tab // [이모티콘 사용하기] command + control + space // [맥 잠그기] command + control + Q // [사파리 주소창 바로 선택] command + L // [사파리 마지막으로 닫힌 탭 열기] command + shift

맥북 에어 13인치 2020

단축키는 이 정도로 제일 많이 쓰고 있고 또 하나 빨리 익숙해져야 하는 것이 '트랙패드'이다. '트랙패드'는 난 처음에 쓸 땐 굉장히 불편했지만 지금은 마우스보다 100배 더 편하다. 아직 맥린이라 헤매는 중이지만 그래도 트랙패드가 훨씬 편하다고 느낄 정도면 나중에 익숙해지고 나면 더 큰 트랙패드를 사려고 하겠지? 트랙패드에 관한 내용은 spotlight 검색을 활성화시켜 '트랙패드'를 입력하기만 해도 어떻게 설정이 되어있는지 자세하게 나온다. 

그리고 아이폰이나 에어팟 연결을 하지 못해 질문을 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다. 아이폰은 앱스토어 계정을 넣으면 자동적으로 연결이 되는 것 같다. 에어팟 같은 경우에는 에어팟 뚜껑을 연 상태로 뒤에 있는 버튼을 꾹 눌러서 하얀불이 들어올때까지 눌러주면 된다. 그후 맥북에서 블루투스 목록에서 나의 에어팟을 찾은 후 연결을 해주면 된다. 에어팟 뒤에 버튼이 어딨는지 몰라 한참을 찾았는데 그냥 동그란 무늬 정도로 볼 수 있는 것이 버튼이었다는 것에 나는 또 한 번 놀랐다. 

맥북 에어 2020

맥북 에어 13인치 2020 고급형

내가 구매한 제품은 맥북 에어 13인치 2020 고급형인데 나는 지금 아주 만족하고 있다. 현 시중에 나와있는 것 중 가장 좋은 것을 산 것 같다. 물론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는 중고제품을 알아보던 차였는데 다들 맥북은 한 번 구매하게 되면 몇년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괜찮다고 해서 덜컥 새제품을 구매했다.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제품 둘 중에 고민하고 맥북에어 2019, 2020 에서 또 한번 고민했지만 그걸 모두 다 뒤엎을 정도로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맥북 에어 13인치 2020 제품을 구매할지 말지 망설이는 분이 계시다면 난 이 제품을 정말 강력하게 추천한다. 편하기도 하고 무게도 굉장히 가볍다. 돌아가는 프로그램도 굉장히 가벼워진 느낌이고 실제로 맥북을 오래 쓴 지인들이 나의 맥북 에어를 써보곤 터치 느낌도 그렇고 키보드 느낌이 굉장히 다르다며 신기해했다. 그만큼 애플 사에서 많은 공을 들여 내놓은 신제품이니 만큼 오래 쓸 수 있고 정말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맥북 에어 13인치 2020 제품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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