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종류,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종류, 부작용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느끼는 사람들도 늘어났다. 요즘은 어플로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종류를 미리 보고서 예약을 할 수 있어 조금 더 알아보고 예약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코로나 백신 종류에 따라 이상반응도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니 자신이 맞을 코로나 백신에 관해 조금을 알아두고 백신 접종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하는 방법에 관한 글이다. 본문 내용은 코로나 백신 종류와 부작용에 대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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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하기, 확인 및 취소 방법은?

코로나19 백신

코로나19 백신 증상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재 국내에서 맞을 수 있는 백신은 4가지 종류다. 국내에서 허가 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다. 이 4가지 종류 백신을 다시 2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바이러스 항원 유전자를 RNA 형태로 투여하는 mRNA백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은 항원 유전자를 다른 바이러스에 넣어 투여하는 바이러스 벡터 백신으로 구분 할 수 있다.

코로나 백신 종류

코로나 백신 화이자

코로나 백신 모더나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얀센

9월 8일(수) 기준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지난 6~7일 이상반응 의심 사례 중 백신 종류별로 화이자 4615건, 아스트라제네카 2101건, 모더나 1387건, 얀센 62건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가장 많은 이상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신규 사망 신고는 18명인데 그중 9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8명은 화이자 백신, 1명은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조사됐다. 접종과 사망 간 인과관계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중증 전신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의심사례는 41건이고 아나필락시스는 30대부터 60대까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유전자 백신 접종 후에 아나필락시스 발생률이 높다고 한다. 아나필락시스는 접종 후 30분 이내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백신 접종 직후엔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30분 정도 대기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 종류

코로나 백신 부작용 대처

코로나 백신 접종 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일반적인 이상증상은 근육통, 발열 증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백신 접종 초기에는 근육통과 발열 증상을 낮출 수 있는 한 의약제품이 대유행이었다. 약국에 가서 사재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였다. 지금은 정부차원에서 코로나 백신 후 먹을 수 있는 약 종류까지 추천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상증세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몸 상태가 심상치 않다고 느껴지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가 상담을 해야 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 후 발열

코로나 백신 접종 약

코로나 백신 접종 부작용 근육통 약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 반응 신고, 보상

현재는 정부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이상반응 조사, 역학조사 등을 통해 코로나 백신 접종자들의 이상반응을 주목하고 있다. 거기에 혹시나 모르는 사태를 위하여 정부차원에서 보상까지 제공하고 있다. 아래에는 질병관리청에서 설명해주는 신고, 조사, 보상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신고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조사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조사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역학조사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인과성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보상 신청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심사

코로나 백신 접종 이상반응 보상심의

코로나 백신 접종에 관해 아직 여러 가지 말들이 많지만 백신 접종의 속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정부도 추석 연휴 전까지 국민의 70% 3600만 명에 대해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끝내겠다고 했다. 하지만 의료기관의 부주의로 인해 유통기한이 지난 백신을 오접종 하는 사고가 뉴스에 연일 올라왔다. 보관 오류뿐 아니라 허용되지 않은 교차접종을 시행한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이 뉴스를 보고 경악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코로나를 피하고 싶어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인데 백신 접종을 하는 게 오히려 독이 될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무서웠다. 정부에서는 이러한 오접종 사고를 더 이상 발생시키지 않게 하기 위해 접종기관별 보유 백신의 유효기간을 전수 점검한다고 한다. 오접종 사고를 일으킨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접종 시행비 지급 보류, 위탁계약 해지, 현장점검, 경고 등의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사람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일에 너무 가벼운 처사가 아닐까 한다.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백신 보급화도 좋지만 백신에 관해서 더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지 못해 인터넷 서버가 마비가 되고 줄 서서 맞을 만큼 백신을 목숨줄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어떻게 의료기관에서 그 존재에 대한 것을 너무 가벼이 생각하는 듯 해 실망스럽고 이상증세에 대한 인과관계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 백신을 맞아도 될지 잘 모르겠다. 이제 너무도 길어져 지쳐가는 코로나19 시대. 안전한 해외여행은 언제쯤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