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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써지컬스틸 발찌, 은발찌 구매후기

귀연색2 2020. 6. 16.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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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지컬 스틸 발찌, 은발찌

나는 개인적으로 액세서리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그래서 평소에도 시계와 반지 여러 개, 귀걸이, 팔찌를 다양하게 돌려가며 착용한다. 그리고 여름은 노출의 계절이니 만큼 더 많은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여름에 착용하면 더 예뻐 보이는 액세서리. 그것은 바로 발찌다. 실제로 여름이 되면 난 꼭 한두 개씩 발찌를 사 모은다. 

이번 여름엔 벌써 두 개를 샀다. 하나는 써지컬 스틸 발찌이고 다른 하나는 은발찌다. 여기서 써지컬스틸은 의료용 수술기구를 만들때 쓰이는 재료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녹이 쓸지도 않고 물에 닿아도 변색이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거기다 가격도 저렴하다. 이러한 써지컬 스틸의 존재를 알고 나선 많은 액세서리를 써지컬스틸로 구매를 했다. 물론, 14k 발찌도 좋긴하지만 이왕이면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들이 나는 더 좋다.

써지컬스틸 발찌

써지컬스틸 발찌

써지컬 스틸 발찌는 친구와 같이 사서 나눠낀 액세서리다. 비록 모양이 똑같지는 않지만 서로 골라주며 낄낄거렸던 추억이 서려있다. 그래서 한동안 잘 끼고 다녔다. 앞으로도 조금 화려한 액세서리를 하고 싶은 날 착용할 생각이다. 강남에서 샀는데 생각보다 저렴하고 예뻐 마음에 쏙 들었었다. 

써지컬스틸 발찌라 씻을 때도 잠잘 때도 잘 빼지 않았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듯싶다. 물에 닿아도 변색이 되지 않고 오래 착용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찾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써지컬 스틸을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이런 발찌뿐만 아니라 귀걸이나 반지, 목걸이도 써지컬 스틸로 많이 만들어지고 있으니 한번 검색해서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은발찌 

은발찌

그리고 다른 하나, 은발찌는 엄마,동생,나 이렇게 셋이서 맞춰낀 액세서리다. 이건 92.5 실버인데 두줄로 되어있어 심플하면서도 예쁘다. 그리고 엄마가 착용하기에도 전혀 문제 없어 보여 셋이서 의논 끝에 구매했다. 아빠가 우리셋만 맞춰서 시무룩할 것 같아 조만간 아빠 발찌도 예쁜걸로 하나 장만해드리려고 한다.

이번에 은발찌는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포장이 너무 예쁘게 와 깜짝 놀랐다. 이런 과대포장을 좋아하지 않는 나에게 '이건 예쁘니까 괜찮아....... ' 하는 합리화를 시킬만한 포장이었다. 발찌도 예쁘고 포장도 예뻐 기분이 좋았다. 이번 여름에 착용할 만한 액세서리를 아직 구매하지 않은 사람이면 한 번쯤 발찌를 구매해봐도 좋을 것 같다. 

은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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